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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불우이웃 위문․봉사활동으로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눈다

2008년 09월 03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는 추석을 맞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우리 주변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고자 위문과 봉사활동, 공연 등 다채롭게 펼친다.

이번에 실시되는 추석맞이 위문은 ‘08. 9. 8(월)부터 ’08. 9. 12(금)까지 실시되며, 시설생활자, 중증장애인, 저소득 보훈대상자, 소년소녀가정, 거리노숙인, 쪽방거주인, 그룹홈․쉼터, 위안부할머니 등 20,211명에게 총457백만원을 예산과 시민의 성금으로 위문을 실시한다. 특히, 중증장애인과 저소득 보훈대상자, 소년소녀가정, 쪽방거주인 등 20천여명에게 2억 4천만원의「재래시장 상품권」을 구입 전달함으로써 경제사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래시장 살리기에도 도움을 주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위문기간 중 김범일 대구시장은 오는 9. 9(화) 10시 30분에 부랑인시설(대구시립희망원)을 방문하여 시설생활자를 위로할 계획이다. 또한 행정부시장은 9. 11(수) 10:30에 장애인시설(애마요양원)을, 9. 10(수)은 정무부시장이 아동시설(구세군대구혜천원) , 보건복지여성국장은 노인요양시설(화성전문요양원)을 각각 방문․위문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 기간동안 대구시 각 실․국별로 “공무원 1% 나눔 운동 및 노력봉사” 활동과 함께 과 단위 위문과 봉사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7. 7일 발족한 보건복지여성국「행복보듬이 봉사단」단원들은 지난 2개월간 장애인 시설인 자유재활원, 노인시설인 여래원, 무료급식소인 요셉의 집 등에서 봉사활동을 펼친바 있으며, 추석을 앞둔 9. 5일에는 대구샘노인요양센터(달서구 진천동)에서 추석맞이 시설 대청소와 목욕봉사, 운동보조, 어르신 말벗하기 등의 봉사활동을 할 예정으로, 이번 봉사활동에는 다사랑 국악단(단장 : 강정선)의 협조를 받아 장구, 민요, 무용 등의 국악공연으로 시설 어르신들을 위한 흥겨운 위안 공연도 동시에 가질 예정이다.

보건복지여성국장(김선대)은 이번에 대구시의 추석맞이 위문활동은 예년에 비해 다양, 확대실시 하게 되며, 위문활동과 병행하여 사회복지시설 생활자와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시정에 반영하는 현장중심의 복지시정이 될 것이라며, 각계각층의 시민들께서도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펼쳐 “인정이 넘치는 대구! 함께 하는 훈훈한 추석 명절! ”이 되었으면 하는 강한 소망을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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